본문 바로가기

휴식.... 다리를 내리면 피가 모여서 붓는다... 이건 휴식도 아니고...휴식이 아닌것도 아니다.... 더보기
꿈에.... 꿈은 아니었지만... 꿈같은... 더보기
바람과...그림... 바람이 ..벽을 스케치북삼아...그리는 그림을 바라보다가... * 삼성 컴팩트카메라-똑딱이와의 산책중... 더보기
구문소에서... 사실 이 곳이 구문소는 아니다... 구문소는 바로 옆.... 더보기
걷는다는 건... 항상 걷고 오르고 달리고.... 그런 삶을 사랑하고 익숙해있다가... 어느새 한쪽 페달이 고장난 자전거마냥...그러고 있다... 뭐...세상이 그럴수도 있지.... 새삼스러울것은 없지만... 낯설은 환경에 처음 맞닿은 느낌은 사실 좋지는 않다... 유달리 걷고,달리고,오르는 것을 사랑해서 그런지... 난 지금도 이렇게 걷고 있는데... * 삼성 똑딱이-컴팩트카메라와 함께.... 꽃비속에서... * 라일락 나무아래서... 싱그런 녹색..옆에서.... 더보기
그냥... 내가 다쳤던 그 운동장앞... 항상 차를 세우던 길가... 그 자리에 목발을 짚고 앉아 멍하니 하늘을 본다... 그...냥... 삼성 컴팩트카메라와 함께.. 더보기
함백산 만항재 야생화 - 얼레지... 차에 올라...함백산 만항재로 갑니다... 몇년전까지(이 티스토리블로그 이전...) 야생화만 거의 담았는데... 오랫만에 야생화들이 다시 보고싶어서... 차를 세우고 목발을 짚고 그나마 오를수있는...이미 잘 알고있는.... 얼레지 군락지로 향합니다... 해발 1,300여미터이지만 차를 가지고 오를수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곳이라서... 하지만 목발을 짚고...다시 산길을 기다시피 오르는 것은 정말 힘드네요...ㅠ 사진을 별로 못담아도 매년 보는 얼레지이지만... 이렇듯 목발을 짚고 힘겹게 만나러가니...더욱 반갑네요.... * 얼레지... 더보기
함백산 만항재... 내가 무척 좋아하는 길 중,..하나... 함백산 만항재... 만항재는 해발 1,330m로 우리나라에서 자동차가 오를 수 있는 포장도로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상의 화원이라고 불리는 야생화의 천국...드라이브도 멋지고.... 그리고 이 곳에 위치한 장산콘도도 좋고....예전에는 자주 찾던 하늘목...레스토랑... 더보기
산괴불주머니... 함백산이 부른다.... 함백산 만항재... 산괴불주머니... 더보기
진달래 먹는 여인... 진달래... 봄을 먹는지... 화전생각도 나고.... 더보기
꽃과 비....그리고.... 비...가 내리고... 벚꽃은 그렇게 진정한 꽃비가 되어 내린다... 짧은 봄...이별이 그리 아쉬웠는지 핏빛울음을 흘리는... 그의 곁에서 잠시 서있다.. 그 봄의 자락에서... 나 또한 이런..붉은 휴지로 눈물을 닦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