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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태백산.. 언제나 즐거운 태백산 산행... 특히 겨울에는 자주 오른다 단 이날은 눈이 많이 와서 느낌은 좋았으나 사진은 좀....솔직히 별로다.... 더보기
청량사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청량산 도립공원 청량사 663년(신라 문무왕 3년) 원효대사가 창건했으며, 청량산 도립공원 내 연화봉 기슭 열두 암봉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다. 암봉에는 소나무와 각종 활엽수가 울창하며, 청량사 바로 뒤에는 청량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보살봉이 있다. 청량사가 내청량이라면 응진전은 외청량이다. 응진전은 원효대사가 머물렀던 청량사의 암자로 청량산에서 가장 경관이 수려한 곳이다. 본시 매우 큰 절이었으나 조선시대 숭유억불 정책의 영향으로 절은 유리보전(경북유형문화재 47)과 응진전만 남은 채 피폐했다. 법당에는 약사여래불을 모셨다는 뜻으로 공민왕이 친필로 쓴 유리보전(琉璃寶殿)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종이로 만든 지불(紙佛)이 있는데, 지금은 금칠을 했다. 절이 있는 청량.. 더보기
청량산 "장인봉" 청량산 열두봉우리들중 주봉인 "장인봉-870m" 입니다 항상 이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이번에도 멀리 보이는 낙동강과 안동을 바라보며 식사를 합니다 차도에서는 절대 볼수없는 산골 마을에는 사과가 가득했고... 더보기
청량산 구름다리 청량산 구름다리는 언제봐도 좋다... 벌써 수차례 올랐건만 다시봐도 좋다... 청량산 하늘다리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고도 약 800m, 길이 90m 규모로 국내에서 가장 큰 현수교이다. 다리 가운데 멈춰서면 병풍바위 뒤로 유장하게 흐르는 낙동강의 장관이 펼쳐진다. 더보기
청량산의 봉들... 청량산의 봉들은 언제봐도 멋지다... 열두봉우리가 청량사를 연꽃처럼 감싸고 있는 모습의 장관... 워낙 해발 높은곳에 사는 내게 이 정도 높이는 사는곳과 별 진배없지만 그래도 해발이 낮은 이런곳에서는 높다고 한다...ㅎㅎ * 신라시대 명필 김생이 공부했다는 김생굴과 김생폭포 - 계절탓으로 폭포는 조금씩 물만 떨어질뿐이지만... - 또한 원효대사가 수도하였고, 최치원이 마시고 머리가 맑아졌다는 총명수가 있는 청량산 * 자소봉(840m)에서 바라본 풍경 * 탁필봉으로 향하는 길 * 탁필봉 (820m) * 연적봉(846.2m) * 연적봉에서 바라본 탁필봉-자소봉 더보기
청량산 청량산 청량사가 보이는 풍경 더보기
청량산 응진전 경상북도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 오늘부터 며칠간 청량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청량산 - 응진전 신라시대 원효대사가 머물렀다는 청량사의 암자... 청량산 청량사가 내청량사라면 응진전은 외청량사라고 불립니다 금탑봉 아래 응진전. 응진전 뒤로 보이는 절벽위에는 작은 바위가 있는데 이를 동풍석(動風石)이라고 한다. 저절로 움직인다는 전설의 바위. 예전에 어떤 스님이 이곳에 절을 지으려 했다. 그런데 암봉 위에 바위가 있는 걸 보고 스님이 올라가 떨어뜨렸다. 그런데 다음날 보니 그 바위가 도로 올려져 있어 절을 짓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내려온다. 응진전 안에는 특이하게도 16나한상과 함께 공민왕의 부인인 노국공주가 모셔져있는데 공민왕과 함께 홍건적의 침입 때 피란 온 노국공주가 손수 16나한을 깎아 응진전에 모시고 홍.. 더보기
민둥산 억새속으로... 강원도 정선 민둥산 높이는 1,117m로, 산의 이름처럼 정상에는 나무가 없고, 드넓은 주능선 일대는 참억새밭 솔직히 운동은 안되는 곳이지만... * 억새는 해질무렵 붉게 물들어가는 세상과 잘어울리는 편... 비올때도 괜찮고.. 황금억새와 은억새를 만날수 있는데... 더보기
3월의 설경-태백 매봉산 산행중 보는 설경은 언제나 즐겁다... 더보기
경북 청량산 산행⑤청량사... 안개속의 청량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