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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핸드폰카메라) 산을 그리다.. 어릴적 줄비행기라고 해서인지... 아직도 줄비행기라고 부르지만... 산이 그리워... 또다른 산을 그려내는... 저 비행기가 오늘 난 그립다... 핸드폰으로 그 궤적을 따라가며....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숨은 다람쥐찾기... 숨은 다람쥐 찾기.... 자...금방 찾아보세요... 핸드폰을 가지고 해본 놀이... 더보기
일상- 주절거림.... 벌써 11월이라고 한다... 11월도 두번째주가 지나가는 지금... 계속 비가 내린다... 주말에만 비가 내리는 것이 한달여라는 뉴스를 흘려듣다가.. 컴퓨터안의 사진이 이젠 정말 동이 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강박관념처럼 담아온 사진도... 그토록 떠나고 싶어...떠날때 마다 조금씩 모아온 그리움의 향기까지... 골고루....가득차있던 그 곳에.... 하나씩 포스팅하며 삭제하던 그 공간에..삭제할 것이 얼마없음을... 다시 깨닫는다... 그러고보니 이번주 내내 계속 비가 내리는 구나... 할것은 많고, 제대로 하지 못하며... 이번주에는 언제 복권방가서 로또를 사나....그런 생각에만 잡혀있다... 아니 잡혀있는것이 아니라..내가 스스로 잡고있는 거 겠지.. 그럼에도 나는 다시 떠나려고 하고, 다시..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누군가의 생일상... 생일축하...난 그런게 제일 귀찮다...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강릉 테라로사 - 커피 한잔... 올해 커피축제에도 강릉을 찾지 않았다... 사람들 너무 북적이는 곳에서... 여유한번 없이..줄을 서서 기다리다.... 아는척..좋은척... 커피한잔 급하게 삼키며 돌아오고 싶지 않아서... 그 이전에 들렸던 테라로사..... 보헤미안과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강릉 커피... * 다른 카메라는 두고, 핸드폰으로만 몇장...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반-셀프... 반은 셀프카메라... 왜?? 반만 나왔으니...아니 1/3인가?? 한달내내 주말에만 내리는 비... 그리고 여기저기 발생한 개인적인 일들... 오늘도 비가 내렸고...오후에도 내일도 비가 온다고 한다.... 내 마음도 그렇듯 반이 조각난듯 하다...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의자... 작은 의자.... 내가 앉을수도 없는 그 작은 의자... 그리고 어중간한 햇볕... 그리고... 그 앞에서... 핸드폰을 들고... 어찌할지 모르는 나... 주말에 또 계속 비소식이 있네요... 정말 어찌할지....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은행나무.... 은행... 이제는 그 잎.... 모두 떨어뜨린.... 그 앞에서 핸드폰을 들고 서있었다...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거미... 핸드폰을 들고... 거미줄앞에 서다.. 그리고 녀석에게 김치와 치즈를 강요하다...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길고양이의 표효... 어느 식육점 앞의 길고양이 한마리.... 사장님말씀으로는 거의 집고양이 다 되었어요..하시네요.. 고기를 얻어먹으려...사장님가족들에게는 거의 키우는 존재마냥... 부르면 오고.... ㅎㅎ 하지만 역시 고양이는 고양이... 제가 핸드폰으로 담을만큼 거리를 허락하면서도...괜히 인상쓰고.... ㅋ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