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는 단어에 이미 추억이라는 단어를 또 붙여야 한다는것이 슬프네요
올 가을처럼 어디 다니지를 못하고, 계속 몸과 마음이 지쳐간 적도 없었는데.... 올해는 정말 한숨만 나네요...ㅎㅎㅎ
블로그관리도 부실하고, 제 즐거움이었던 이웃님들 블로그 방문도 어려운 몇달입니다. 죄송합니다.
점심시간- 조퇴를 하고 다시 서울로 갑니다. 몇달사이 서울을 너무 자주 다니네요...
이번주도 사진을 담지 못할것 같아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남들이 담으라고 하는것도 아니지만 나만의 즐거움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참...
참...그리고 티스토리 사진 우수블러거가 되신 이웃분들이 5~6분 계시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찾아 인사도 못드렸는데.... 곧 멋진 사진 구경하러 갈께요
이런 어설픈 블로그가..왜?? 선정기준이 무엇인지 스스로가 의아합니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덜컥 되어버렸네요. 축하인사를 건네주신 분들께 다시 감사를 드려요
저같은 허접한 블로그도 되었는데, 더 멋진 사진과 글들이 많으신데도 불구하고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은 아쉽습니다만
이미 그런 제 이웃분들은 누가 뭐래도 제게는 베스트블러거이십니다. 앞으로도 멋진 사진과 글...많이 부탁드릴께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