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여자....

요리하는 여자...
남자는 늘 아프다. 단~ 집에만 오면!!
난 늘 아프다..비록 밖에서는 날기도 하고 태백산을 거침없이 달리다가도..
하루 500km이상 운전하고 몇시간을 걸으면서 사진을 찍어도 탄탄하다가도...
집에만 오면 아프다...
그래서 요리하는 여자의 뒷모습이 아름답다고 항상 숨죽여 이야기한다
단, 부엌칼 - 칼날의 방향을 보며 뒷걸음질하는 경우가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