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띠띠미마을(산수유 마을)

 

매년마다 찾는 봉화 띠띠미 산수유마을...
초기에는 이곳을 아는 몇안되는 사람들과 사진가들..그리고 그림그리는 미술가들만이 찾던 곳인데
어느샌가 관광상품이 되어 광광사에서 대규모로 모집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음악을 쿵쿵거리며 술냄새를 풍기며 들어서며 크게 떠드는 사람들
담배연기를 여기저기 뿜어내다가 꽁초를 버리는 사람들...

갈수록 실망인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자연은..산수유는 아름답게 피어만 있는데...

손님맞이를 위하여 마을에서 준비한 여러가지..아~여기서 워낭소리도 찍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