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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으로

묵호 논골담길....그 시작....


길...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미지의 세계에 들어서는 두려움을 반으로 줄여준다...

내 길이 어떤 길인지 잘 모르지만...

이미 만들어져있는 길을 걷는 다는 것은 좀 숨가빠도...

언제도 즐거운 것...

걷는다는 것은 그런 것일지도...

그리고 걸을수 있다는 것은...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세상을 본다는 것은....

묵호등대- 논골담길....

그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