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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태백산주목-새벽 * 이번주는 아마 많이 바쁠것 같아요... 이웃분들 찾아뵙는것도 쉽지 않을듯합니다... 오늘은 그나마 지금들어왔으니 일찍 왔지만.... 어서 밥이나 먹어야하겠어요...ㅎㅎ 더보기
탄광촌-폐 아파트.... 사실은 사람이 사는 동도 있다... 모두가 사는 것은 아니지만... 내 어릴적 기억도 묻어있는 곳... 이 아파트에 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던 기억... 하지만...이제는 이런 모습이...태백을 반영한다... 갈수록 지치는 삶...갈수록 커져가는 허황된 욕심... 그럼에도, 포기하지 못하는 무기력..... 나도 태백처럼 되어가나 보다..... 복도식 아파트... * 사실 화장실이 아파트 개인집 안에 있는것이 아니라... 현관문을 열고, 복도...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 아파트... 더보기
태백 남부마을-벽화#4 ..강아지도 만원짜리를.... 한때 광산의 호황기때는 지나가는 강아지도 만원짜리를 물고다녔다는 태백... 하지만..지금은 태백시라는 이름자체를 지키기도 벅찬 태백... 그 명암...을 그저 귀엽다는 느낌으로 바라보기 힘든.....마음... 더보기
태백 남부마을- 벽화 #3 - 광부의 이름... 아버지가 광산 광부이셨으니.... 내게 광부라는 이름은..아버지의 이름이기도 했다.... 왜 다른 벽화속....다른인물들과 다르게.... 아버지의 얼굴은 왜 저런 주름과 힘겨움으로 가득할까?? 한동안 그 앞에 머물러...어색하게 바라봐야했던 순간들.... 더보기
태백 남부마을-벽화 #2 .... 태백 남부마을(상장동) ... 이곳의 벽화골목엔 유독 노랑색이 눈에 띈다... 왜 이색으로 했을까?? 그 두번째 이야기... 더보기
태백 남부마을-벽화 #1 ... 제가 사는 태백에 며칠전 탄광사고가 났습니다.... 예전 아버님께서 광산에 계실때는 언제 어디고 사고가 났다고 하면 가슴 졸였던 기억... 이제는 오래전 퇴직하셨으니,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조금 무관심한 제게 스스로 놀라네요... 어디 다니지를 않으니 사진은 거의 떨어졌고, 태백...조금 담은 그 길을 포스팅해야겠네요... * 태백 상장동 남부마을 - 벽화 길... 더보기
태백산의 아침.... 어제 내린 눈때문에..출근하자 마자 사무실 인근 눈치우다 지금 들어왔네요... 이런날에는 태백산에 가야하는데.... 이번 주말..태백산 눈축제에 가시는 분들은 조금 더 나을듯하네요.... 더보기
설날...잠시 산책중... 설날.. 잠시 인근 동네 산책중에.... 더보기
태백...그리고 눈.... 제가 사는 태백은 눈이 많습니다... 오늘 오전에도 사무실근처를 한시간반동안 치웠는데... 지금 밖은 영 엉망이네요.... 그렇게 순간 많이 내리는 눈은 전혀 아니거든요..은근하게....계속 쌓이는 불쾌한 눈이네요 이런 날은...풍경도 흐리고...그림도 잘안나오는데.... 길은 차도에는 그리 춥지않으니 녹으면서...얼준비를 하니 또 위험하고요...... 담주 월요일정도부터는 엄청 춥다는데.....사고가 많이 날것 같네요......ㅠㅠ ============================== 제 등산화를 보고 사람들이 다 그럽니다..밑창을 보니....어서 바꿔라,..,하고 어제 저녁 등산화를 사러 친구와 나갔습니다..몇년만에.... 많은 등산용품 가게를 들렸는데...제가 발이 작다보니...사이즈가 없더라고요.. 더보기
태백산)문수봉 일출 #1 ... 태백산 산행.... 문수봉 일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