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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으로

태백 남부마을- 벽화 #3 - 광부의 이름...


아버지가 광산 광부이셨으니....

내게 광부라는 이름은..아버지의 이름이기도 했다....

왜 다른 벽화속....다른인물들과 다르게.... 아버지의 얼굴은 왜 저런 주름과 힘겨움으로 가득할까??

한동안 그 앞에 머물러...어색하게 바라봐야했던 순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