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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쌍둥이들... 많이 커가네요... 이제 15개월... * 아이들 사진올리는것 저는 별로라... 하지만 자꾸 한번 보고싶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잠시만 올리고 내릴께요... 첫사진 왼쪽이 둘째...오른쪽이 첫째... 더보기
소원을 매달다... 소원을 매단다는 것은... 그 행동자체만으로 간절함을 표현하는지도 모른다... 어떤이는 가벼운 마음으로 어떤이는 절박한 마음으로... 혹시나를 떠올리며, 때론 될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그렇게 하나둘 매단 소원이 하얀나비를 만들고 또 그렇게 춤을 춘다... * 인터넷에 시리아난민 3세아이의 슬픈사진을 보며... 그렇게 맘 한끝이 저려온다... 나 또한 두아이의 아버지.. 그 밝은 미소의 사진의 의미를 알기에... 그 슬픈사진을 보며 차마 보지도 못하고 차마 눈을 떼지도 못하고 잠시 그렇게 있었다... 한번도 이런곳에 매달아본적 없지만.. 나중에 한번 너를 위해 나도..매달아보련다... 부디 평화를.... * 2015 안동.... 더보기
2015 봉화 은어축제장... 2015.8월 경상북도 봉화 은어축제장... 더보기
폰카)봉화 띠띠미 산수유마을.. 아래 포스팅에서 솜다리님과 폰카에 대해 잠시 이야기하다보니 올봄4월에 담은 폰카사진이 생각나 포스팅합니다 2015.4월 봉화 ​​​​​ 더보기
연꽃... 탁함속의 맑음이라... 내 마음속에 자라면 아주 잘 자랄 연꽃인가... 유유히 흘러다니는 작은 물고기들을 바라보니 내 맘속 작은 물고기들 또한 튀어나가려 한다... 비오는 날... 2015 태백 더보기
햇살... 1년도 넘게 거의 카메라를 들지않다보니 ... 이 블로그 존재까지 가끔은 잊은듯하다... 가끔 몇컷씩 담은것은 대부분 컴터안에..때론 카메라 메모리속에 그대로 담겨져있지만... 언제 나올수있을런지...나도 모르겠다... ㅎㅎ 어느 햇살 좋은 날... - 2015 안동 - 2015. 태백... 더보기
가을이 오나 보다... 어느덧 가을이 오나보다 재워놨던 사진들을 꺼내야할까... 2015.8월 태백... i-phone5 ​ 더보기
철암 벽화마을#1 이곳은 이미 올초 한번 포스팅 한곳입니다. 강원도 태백시 철암.... 더보기
소나무 얽혀있는듯.. 하지만 그 누구도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다... 우리네 삶은 이같이 얽혀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방해하고 있지는 않을런지.. 어쩌면 내가 날...그렇게 얽혀매고 조이고 있는지...내 마음속 가시가 돋아나 이런 모습으로 내 안에 자라고 있는것은 아닌지... 가끔은 두렵다... 더보기
메밀밭... 경상북도 봉화군 하얀 바다에서 춤을 춘다... 꿈은 아스라히 사라져만 가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빛은 아련히 가슴에 짙게 새겨져 간다... 하얀꿈을 꾼다... 깨어도 깨어도 그저 하얗기만 하다... 더보기
코스모스... 여기 저기 만발한 코스모스를 보면... 새삼스레 가을을 느낀다... 가을의 전령사..이런 미사여구가 아니더라도... 왠지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 가득 느껴지는 가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