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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세상

소나무

 

얽혀있는듯..

하지만 그 누구도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다...

 

우리네 삶은 이같이 얽혀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방해하고 있지는 않을런지..

 

어쩌면 내가 날...그렇게 얽혀매고

조이고 있는지...내 마음속 가시가 돋아나

이런 모습으로 내 안에 자라고 있는것은 아닌지...

가끔은 두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