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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기의 사진세상

철암 벽화마을#1 이곳은 이미 올초 한번 포스팅 한곳입니다. 강원도 태백시 철암.... 더보기
소나무 얽혀있는듯.. 하지만 그 누구도 서로를 방해하지 않는다... 우리네 삶은 이같이 얽혀있지만...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방해하고 있지는 않을런지.. 어쩌면 내가 날...그렇게 얽혀매고 조이고 있는지...내 마음속 가시가 돋아나 이런 모습으로 내 안에 자라고 있는것은 아닌지... 가끔은 두렵다... 더보기
메밀밭... 경상북도 봉화군 하얀 바다에서 춤을 춘다... 꿈은 아스라히 사라져만 가고... 셔터를 누르는 순간... 빛은 아련히 가슴에 짙게 새겨져 간다... 하얀꿈을 꾼다... 깨어도 깨어도 그저 하얗기만 하다... 더보기
코스모스... 여기 저기 만발한 코스모스를 보면... 새삼스레 가을을 느낀다... 가을의 전령사..이런 미사여구가 아니더라도... 왠지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 가득 느껴지는 가을... 더보기
(폰카) 풍경... 태백..낡은 광산촌 아파트... 길가를 지나다가... 어느 분의 감각인지....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더보기
(폰카) 태백수질환경사업소... 이곳이 이렇게 꾸며져있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들려보지는 않았는데... 잠시 지나가는 길에.... 더보기
가을이 온다.. 사실 가을은 이미 와있었다.... 이 곳 태백의 이른시간과 저녁은 너무나 춥다... 너무 간만에 잠시 카메라를 손에 들고... 더보기
인사... 블로그에 가족이야기 하는것을 좋아하는것도 아니라... 이 글도 어느정도 있으면 (이번달이 지나면) 삭제할거에요... 앞서 이야기한적 있지만... 나이 40이 넘어 불쑥 찾아온 손님들 아빠 나이 생각해서 급하게 뛰쳐나오다 먼저 나온녀석이 중환자실에 가서 걱정을 시키더니..(요즘은 괜찮습니다..건강은...) 많이 걱정해주신 분들에게 인사한번 드리게 하는것도 예의같네요.. -- 물론 현재 사진은 아닙니다..태어난지 20여일 정도 지났을때 ... * 무엇을 바라지 않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보겠다... 그것이 가능할지 스스로에게 확신은 못하지만... 단 하나 작은 바람이 있다면... 세상을 균형있게 보라는것!!! 앞이 있으면 뒤가 있는것처럼... 세상을 치우치지 말고 균형있게 봤으면... 너희들이 부러운 사람이 .. 더보기
대나무가 있는 집... 고택에 대나무가 있어 바람이 불면.... 푸른 대나무피리소리가 난다... 세상은 이리 아름다운데... 내 마음의 피리는 어디에서 구슬프게 우는지.... 너무 멀리서 ... 아련하게 들려오는 소리가 내 소리인지... 이제는 좀 다시 돌아오고 싶다... 더보기
문고리... 문이 닫혀있다고 마음까지 닫히면 안되는 것을... 너도 잡고, 나도 잡는 문고리... 우리 서로도 모르게 그렇게 체온을 나누는 것일지도 모르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