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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예천 용문사 #1 ... 예천 용문사.... 자세한 역사는..인터넷 검색으로...... 다시 돌아온 불친절한 해우기... 더보기
빨래.... 빨래.... 나 좀...말랐나 봐주세요.... 나 좀...더럽지않나 봐주세요... 나 좀... 봐주세요.... 더보기
묵호 논골담길) 논골상회와 ... 묵호 논골담길... 그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했던 논골상회..묵호벅스... 언제나 이곳을 담고, 포스팅하는 것은 즐겁다... 이 벽화..속에 존재하는 상회에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다... 더보기
그 산에는... 그 산에는... 가끔 나도 있고.... 나도 없다.... 그 곳에는... 그리움도 있고, 세월도 있다... 그 곳에 서있는 나는... 변하고 또 변하지 않고 있다... 내게 태백산은.. 그리움이자...아픔이자....욕망이자.... 산이다.... 곧 다시 난 이곳에 또 서있을것이다.... 매주마다 서기도 하고....한달만에 서기도 하고.... 하지만 그럼에도 항상 날 두렵게 하는...날 지워버리는 이 곳에.... 내가 있고, 다시 없다.... 더보기
태백산 주목...#2 태백산 주목 언제나 그 앞에서 마시던 돌배주와 막걸리가 그립다.... 더보기
태백산 산행... 난 산으로 간다... 언제나 내 편안한 쉼터... 그리고... 그곳은... 태백산이기도 하다.... 바람을 맞으며, 추위를 맞으며... 그래도 끊임없이 튀어나오는 한 마디 좋~다.... 난 그렇게 오늘도 태백산에 서있다.... 더보기
태백산 산행- 얼음나비.... 태백산으로 향한다... 올해 4월...축구를 하다가 발목이 부러진후 10~11월경 민둥산-청량산- 그리고 몇개의 작은 봉...산행은 했었지만... 겨울 눈쌓인 산을 오르며, 등산화목에 자꾸 걸리는 핀을 의식하며 길을 걷다가 그래...난 산이 너무나 좋다.... 중간에 얼음이 나뭇가지에 하나둘씩 붙어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 몇컷... 나비같은 모습에...내맘도 날아갈듯... * 나중에 보니..어떤 사진사들 두명이서 이 나뭇가지를 붙잡고 사진을 담는다... 꼭 그래야했을까?? 잡으면 다른 얼음들이 깨어지는데...사진몇장 담겠다고.... 정말....꼴보기 싫더라..... 꼭 그렇게 잡아야만 하는건가?? 더보기
사찰산책... 사찰...산책중 이 문들을 모두 바꿨나보다... 원래 이런 황금색은 아니었는데.... 더보기
경북 봉화군 - 현불사 산책... 무엇인가... 바라는 것, 구하는 것, 원하는 것... 그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기원하는가 하는 문제는 중요치 않다... 홀로 이 길을 걸으며... 홀로 아무생각없이... 걸으며 그렇게.... 부끄러운 욕망을 드러내본다... 산책은 산책일뿐인데... 그 모든것에... 대입시키다니... 그래서... 난 멀었나보다... 더보기
눈...그리고 홀로 산책... 가끔은.... 그렇게 혼자 이런 곳에 서있다는 것이... 가끔은... 지독하게도 외롭지만... 가끔은... 눈물나게 고맙다.... * 눈오던 날...태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