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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호 논골담길-마지막..논골상회 이 벽화들을 보면서 그저 웃음만.... 논골상회.... 벽에만 존재하는 상회... 문만빼고 모두 존재하지 않는.... 전기검침기까지...연탄...모두 그려진....상회... 어느것이 진짜고 어느것이 가짜인지.... 헷갈리던... 내 그리운 논골담길을 위하여... 더보기
묵호 논골담길- 길... 묵호 논골담길... 이 벽화를 보고 한참을 기다렸다... 누군가 오기를... 하지만 오는 사람은 없고... 얼마의 기다림이었을까?? 길을 오르는 한분... 한컷... 그리고 나머지 한컷은 다시 찾은 나중의 논골담길... 같이 한 사람의 뒷모습.... 길... 함께 가야할 길... 길을 지키는 이 순한 강아지처럼... 누군가 있는 이 길을 언제 다시 걸어야 겠다... 더보기
묵호 논골담길...묵호등대 묵호등대옆의 논골담길... 이번 포스팅을 하면 마지막 포스팅 하나가 남겠군요.... 더보기
묵호 논골담길- 그 벽에 그려진 것은... 묵호 논골담길... 그 벽에 그려진 것은... 어쩌면 삶이여라... 더보기
묵호 논골담길-벽화가 그려진 골목.... 다시 이어지는 묵호 논골담길 벽화골목.... 잠시 이 좁고 외로운 길에 빠지다.... 연속으로 몇번을 찾아가서 만난..그 길에... 난 그렇게 서있다... 더보기
묵호-논골담길...벽화 골목...1 이 길에 펼쳐진 매력... 바로 벽화.... 그 많은 벽화들을 조금씩 담아 여러분께 드립니다.... 워낙 많은 벽화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나머지 벽화들은 내일도 쭈욱~~~~ 더보기
골목이란.... 좁고 가파르기도 한 골목을 걷는다... 이곳은 묵호 논골담길... 병을 깨서 담위에 보호장비로 해둔 모습도 그립고... 낡은 스레트...지붕...그 색들도 그립다... 그래 골목에는 아직은 내 그리움도 함께 있다.. 더보기
묵호 논골담길....그 시작.... 길...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이미 미지의 세계에 들어서는 두려움을 반으로 줄여준다... 내 길이 어떤 길인지 잘 모르지만... 이미 만들어져있는 길을 걷는 다는 것은 좀 숨가빠도... 언제도 즐거운 것... 걷는다는 것은 그런 것일지도... 그리고 걸을수 있다는 것은... 그리고 그 안에 담겨진 세상을 본다는 것은.... 묵호등대- 논골담길.... 그 시작.... 더보기
두문동재.... 두문동재... 이곳으로 해서 한강 발원지 검룡소로 나오는 산책길... 금대봉..은대봉... 야생화의 천국을 지나는 코스는 힘들지도 않고... 언제나 눈을 행복하게 하고, 가슴을 편안하게 해주는데... 그 앞에서 난 걷지 못하고 이러고 있다... 저 자작나무숲이 내 마음같기도 하고... 이 코스에서 만난 새끼멧돼지들 생각도 나고.....ㅠ * 삼성 컴팩트카메라-똑딱이와 함께... 더보기
길 위에서...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인지.... 아무것도 떠올리지 않고.... 길 위에 서있다... 그러면 이곳이 길인가? 아니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