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감히 내려다본다...
내 어찌 저런 산들을 내려볼수있으랴만...
잠시 태백산에서 몸을 기대... 다른 산들을 내려본다...
말이 없으나...대화를 한다
생각이 없으나....소통을 한다
눈으로 보나...가슴으로 본다....
그러다 이제 그만되었다고...바람으로 깨워주면...
난 다시.... 현실속으로 아프게 내려간다.....
* 사실 태백산에 오르면 천제단까지 오르나...태백산 정상은 천제단이 아닌 <장군봉>입니다...천제단 뒷편...
일출사진은 주목때문에 천제단근처나 장군봉-유일사 근방의 주목근처에서 담으나..눈으로 보기에는 일출은 문수봉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문수봉에서 바라본 모습... 두번째 사진중 오른쪽 부분 뽀족한 봉우리두개가 경북 봉화 <월암봉> - 그 앞이 <쪼록바위>...
월암봉은 참 재미있는 곳입니다... ㅎㅎ
* 문수봉에서...
* 천제단에서 바라보면...항상 짜증나는것중 하나가 저 군부대.....
* 만경사에서 바라본 산행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