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매봉산 비닐썰매... 시야가 몇미터되지도 않을정도로 많은 눈이 오던 매봉산 내려오는 와중에 친구와 찢어진 비닐을 주워 썰매를 탄다...ㅎㅎㅎ 난 정말 모든것 다 그만두고 이렇게 살고싶다... 더보기 태백 매봉산 산행... 정말 3월에 이렇게 눈이 많아도 되는것인지... 하지만 힘든만큼 즐거웠던 태백 매봉산 산행중... 더보기 어느 저녁.. 휴~~ 더보기 오늘도 내리는 눈... 지...겹...다... 아침에는 꽤 많이 쌓였는데 거의 녹았다 더보기 경북 청량산 산행⑤청량사... 안개속의 청량사 더보기 경북 청량산 산행④하늘다리위 친구 더해서가 아니라 적당히 빼서 일년에 태백산만 200여회이상 오르는 친구와... 더보기 경북 청량산 산행③하늘다리... 몇번찾아가면서 재미있었는데 짙은 안개로 보이지않는것도 뭐..그럴듯... 더보기 경북 청량산 산행②김생폭포와 김생굴 신라시대 명필 김생이 거주했다는 김생굴과 김생폭포 더보기 경북 청량산 산행① 응진전과 동풍석 청량산(870m)은 낙타의 등처럼 생긴 12봉우리(육육봉)의 웅장한 기상이 일품인 산이다. 중부 내륙의 첩첩산중에서 청량산의 아름다움을 알아본 사람은 퇴계 이황이었다. 퇴계는 청량산이 세상에 알려지는 게 싫었다. “청량산 육육봉을 아는 이 나와 흰 기러기뿐. 기러기가 날 속이랴 못 믿을 건 도화(桃花)로다. 도화야 물 따라 가지 마라 어주자(魚舟子)가 알까 하노라.”라고 읊으며 청량산에 대한 짝사랑을 고백했다. 그리고 자신의 호를 아예 청량산인으로 고쳐 불렀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퇴계 덕분에 청량산은 널리 알려져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응진전 뒤로 보이는 큰 암봉 위에 작은 바위가 올려져 있는데, 이를 동풍석(動風石)이라고 한다. 저절로 움직인다는 전설의 바위다. 예전에 어떤 스님이 .. 더보기 어느 불자... 흰눈쌓인 이 곳에 얇은 비닐 한장 깔고.. 그렇게 무엇을 열심히 보시는것인지... 불경인가? 무엇을 그리고 찾으시는것일까? 간절히 바라는 것일까? 아니면... 모르겠다 요즘 좀 힘에 겨운데... 불교신자도 아닌 나도 괜히 하늘만 바라본다... 더보기 경북 봉화 현불사.. 친구들과 자주 찾는 경북 봉화 현불사... * 저는 불교신자는 아닙니다...ㅎㅎ 더보기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