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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신당공원

해신당 공원 삼척 해신당공원 동해안 유일의 남근숭배민속(男根崇拜民俗)이 전해 내려오는 해신당공원에는 어촌민의 생활을 느낄 수 있는 촌민속전시관, 해학적인 웃음을 자아내는 남근조각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애바위전설 옛날 신남마을에 결혼을 약속한 처녀, 총각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해초작업을 위해 총각은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바위에 처녀를 태워주고 다시 돌아 올 것을 약속하고 돌아간다. 그런데 갑자기 거센 파도와 심한 강풍이 불어 처녀는 바다에 빠져 죽고 만다. 이후 이 마을에는 처녀의 원혼때문에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는 소문이 돌게 된다 어느날 한 어부가 고기가 잡히지 않자 바다를 향해 오줌을 쌌더니 풍어를 이루어 돌아온다. 이후 이 마을에서는 정월대보름이 되면 나무로 실물모양의 남근을 깎아 처녀의 원혼을 달래는 제.. 더보기
그들의 소원 - 출산 대한민국도 이젠 저출산국이고 장래가 걱정된다고들 한다 뭐...아이들을 낳고 키우기에 좋은 나라를 만들려 하지도 않으면서 별... 하긴, 젊은 부모들도 돈..돈...돈... 물론 꼭 필요한 것이지만, 어느 선을 넘어 계속 돈..돈...돈 할뿐이다.... * 삼척 해신당에 매달린 소원 적혀있는 글의 상당수는 출산...이기도 하고... * 지금부터 해신당포스팅이 몇 될텐데 이곳은 특히 남성 성기에 대한 조형물등이 엄청나니 실제 가보지 못한 분들..중 불쾌감을 느낄수 있는 분들은 당분간은 들어오지 않는것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