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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이야기

테라로사 - 커피 세잔 테라로사에 들어서며 바리스타들 앞 자리에 홀로 앉았습니다 몇명의 바리스타들 앞에서 카메라를 옆에 두고 드립커피를 추천부탁하며, 추천커피 중 한잔을 부탁합니다 더불어 배가 고픈 관계와 베이커리가 상당한 수준임을 알고있는 테라로사의 도 함께 주문합니다 * 많은 분들이 좋게 평가하는 테라로사의 베이커리... * 과테말라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얼마전 마신 의 과테말라와 함께 생각해보고픈 이유도 있었지요 그 결과에 대하여는 제 가슴에만 남기도록 하겠지만....ㅎㅎ 상당히 좋은 커피였습니다.... * 다시 한잔을 추천 부탁합니다. 의아하게 바라보는 바리스타... 이번에는 한잔을 받습니다. 를 선택한건 와 정반대의 것을 추천부탁했기때문입니다. * 그리고 다시 황당하게도(?) ... 다시 커피 한잔을 추천부탁합니다 .. 더보기
커피이야기 "박이추 - 보헤미안"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중 하나 "바리스타" 그 바리스타라는 단어를 찾다보면 심심찮게자주 마주하는 단어가 있다. "1서 3박" 바리스타 1세대. 바리스타라는 단어도 생소했던 시절의 바리스타들 1서는 고 서정달 왜정시대부터 커피를 해온 융드립의 최고주자. 그가 몸담았던 명동 미도파 백화점(현 롯데 영플라자)의 커피숍과 신촌 기차역 맞은편의 ‘콜럼비아’ ‘쥬얼리’는 늘 그의 커피 맛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블랜딩 커피만을 고수했는데, 그 방법이 특이했어요. 원두를 따로 따로 갈지 않고, 분쇄기를 계속적으로 작동시키면서 원두를 차례차례 섞으면서 갈았어요. 그렇게 간 원두를 융에 걸러 커피를 냈죠. 일본에서도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방식이었어요.” 강릉 '보헤미안' 박이추 사장의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