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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여행

핸드폰카메라) 강릉 테라로사 - 커피 한잔... 올해 커피축제에도 강릉을 찾지 않았다... 사람들 너무 북적이는 곳에서... 여유한번 없이..줄을 서서 기다리다.... 아는척..좋은척... 커피한잔 급하게 삼키며 돌아오고 싶지 않아서... 그 이전에 들렸던 테라로사..... 보헤미안과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강릉 커피... * 다른 카메라는 두고, 핸드폰으로만 몇장... 더보기
테라로사 - 커피 세잔 테라로사에 들어서며 바리스타들 앞 자리에 홀로 앉았습니다 몇명의 바리스타들 앞에서 카메라를 옆에 두고 드립커피를 추천부탁하며, 추천커피 중 한잔을 부탁합니다 더불어 배가 고픈 관계와 베이커리가 상당한 수준임을 알고있는 테라로사의 도 함께 주문합니다 * 많은 분들이 좋게 평가하는 테라로사의 베이커리... * 과테말라를 선택한 이유중 하나는 얼마전 마신 의 과테말라와 함께 생각해보고픈 이유도 있었지요 그 결과에 대하여는 제 가슴에만 남기도록 하겠지만....ㅎㅎ 상당히 좋은 커피였습니다.... * 다시 한잔을 추천 부탁합니다. 의아하게 바라보는 바리스타... 이번에는 한잔을 받습니다. 를 선택한건 와 정반대의 것을 추천부탁했기때문입니다. * 그리고 다시 황당하게도(?) ... 다시 커피 한잔을 추천부탁합니다 .. 더보기
강릉커피이야기 - 테라로사 진한 커피이야기... 강릉 "테라로사" 박이추 대표의 보헤미안과 더불어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강릉의 또다른 커피전문점 "테라로사" - 보헤미안에 대하여는 이미 몇번 포스팅하였기에 생략- 보헤미안처럼 왜이리 강릉에서도 시골 - 찾아가기 어려운 곳에 만들어놨는지...ㅎㅎ 하지만 평일낮 10시가 좀 넘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은 발걸음을 계속하였고, 11시가 되어가자 정말 너무 많은 사람들도 북적부적... 커피 제조공장, 커피숍, 레스토랑을 겸한 커피체험 종합문화 공간으로 테라로사는 보헤미안과는 다른 느낌.. 다른 커피를 내온다. 그리고 이곳의 베이커리는 상당한 맛을 가지고 있으니 커피와 함께 꼭 드셔보시길.... * 네비게이션으로도 한눈을 팔면 금새 길을 잃기 좋은...이 골목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더보기
진한 커피향기 - 박이추의 보헤미안... 강릉 커피이야기 - 보헤미안 올해 강릉에서는 제2회 커피축제가 열렸습니다 강릉에서 커피축제를?? 하며 놀랄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의외였지만... 이야기를 들으니 이번 축제에 약20만명이 다녀갔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 흔한 도시의 스타벅스/커피빈..같은 유명 미국커피프랜차이즈들이 하나 들어와있지 않는 강릉에서 커피전문점이 130여개에 이르고, 커피축제까지 하는것에 대하여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커피프린스1호점"인가요? 제가 드라마를 잘 보지않아서... 하여간 이 드라마덕분에 바리스타라는 직업과 커피에 대한 관심이 폭넓게 대중화가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던데... 하여간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중 세가지정도는... 1. 지역에서는 이름높은 강릉 안목해변 자판기커피... 더보기
커피천국- 강릉... 강릉을 가면 사람들이 말한다 커피한잔 하러가자~!! 그곳은 항상 안목해변이었다 자판기 커피... 하지만 그 맛난 자판기 커피에 매료된 사람들의 발걸음은 언제나 북적... 나도 언제나 강릉에 업무차 가게 되면 꼭 안목에 들려서 자판기 커피몇잔을 마시는 습관이 생겼고... 그리고 강릉이 커피축제를 개최할 정도가 된것은 여러노력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박이추선생의 보헤미안과 테라로사 등의 존재때문인것도 사실일것이다 커피에 깊은 관심이 없던 사람들마저 그 이름을 들어가며 아~ 했으니... 원래 글 길게 적는것은 관심없으니..이만 커피천국 - 안목해변으로... 더보기
커피이야기 "박이추 - 보헤미안"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중 하나 "바리스타" 그 바리스타라는 단어를 찾다보면 심심찮게자주 마주하는 단어가 있다. "1서 3박" 바리스타 1세대. 바리스타라는 단어도 생소했던 시절의 바리스타들 1서는 고 서정달 왜정시대부터 커피를 해온 융드립의 최고주자. 그가 몸담았던 명동 미도파 백화점(현 롯데 영플라자)의 커피숍과 신촌 기차역 맞은편의 ‘콜럼비아’ ‘쥬얼리’는 늘 그의 커피 맛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블랜딩 커피만을 고수했는데, 그 방법이 특이했어요. 원두를 따로 따로 갈지 않고, 분쇄기를 계속적으로 작동시키면서 원두를 차례차례 섞으면서 갈았어요. 그렇게 간 원두를 융에 걸러 커피를 냈죠. 일본에서도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방식이었어요.” 강릉 '보헤미안' 박이추 사장의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