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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폰카) 포도... 폰카) 포도... 하얀벽에 그려진 그림이라면... 그 아래 입벌리고 누워있는 나를 그려넣고 싶다... 더보기
[폰카] 비오는 태백... 비 오는 날.. 태백에 사는 이가 태백하늘에서 내리는 빗속을 걷다... [i-phone 5] 더보기
(폰카) 풍경... 태백..낡은 광산촌 아파트... 길가를 지나다가... 어느 분의 감각인지....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었다.... 더보기
비오던 날... 사실 이런식의 사진-표현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 비는 눈물을 감춰주고... 빨간 우체통은 누가볼까...붉게 상기된 얼굴을 감춰준다...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일상... 일상.... 일상적이라는 말처럼 싫은것은 없다... 특히 나같은 인간에게는... 하지만...아무리 돌아봐도... 일상적...일상...이라는 말을 제외하고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가끔 면요리를 먹고, 눈이 많이와서 스노우타이어를 갈고... 해야할일은 하지않고, 하지말아야할 것들은 하고... 그렇게 오늘도 시간을 되돌릴 시계를 구하려 한다... 더보기
잠김... 우리 모두... 보이지 않는 쇠사슬과 자물쇠로... 마음을 칭칭 감고 있을지도... 번호 자물쇠... 저 자물쇠를 여는 번호는? ... 어쩌면 당신의 저 자물쇠를 여는 번호는 의 전화번호... 일수도 있지 않을까?? 가출했다 돌아와 포스팅이 좀 잦은듯... 좀 자제를 해야겠다... 더보기
시계와 시간... 어느순간 그런 생각을 가끔 해요... 시계와 시간에 대하여... 시계가 시간을 돌리는 건지.. 시간이 시계를 돌리는 건지.. 시계를 멈추면 시간을 멈출수 있을 것도 같은... 시간이 멈추면 저 시계도 멈출지 궁금해지는... 어느날 혼자 깊은 잠에 빠져있다가 깨었을때 온세상에 펼쳐진 적막...날짜도 시간도 알수없는 그 묘한 공간에 어김없이 울려퍼지는건 시계의 숨소리... 째각째각... 그 소리만 없다면 난 잠시 신이 되어 모든 시간을 멈춘 시공에 있을것 같은... 그 째각소리는 현실로 나를 인도하곤 해요... 아주 가끔 내게 절실하게 필요한건 멍하게 시계를 보았을때 지금이 오전인지 오후인지도 모를... 잠시 멈춰진듯한 그 느낌... 그 순간... 그 순간의 나는 아주 순수하고, 때론 아주 사악한 존재..... 더보기
퇴근무렵... 그러고보면 나는 라는 생각아래 서있다. 사진을 담으며 특별히 고민하거나 하지않고 가볍게 셔터를 누르는 편... 특별한 모습보다는 그냥 가장 가까이 있는것을 가볍게 담는 수준... 어떤 피사체를 특별히 찾아다니고, 여러 노출과 고민으로 담는 분들과는 다른... -------------------------------------- 내 일상을 그렇게 살고싶은데... 나는 나혼자만의 일...인 경우- 뭐 고민안하고 그냥 하는 편인데... 사람들사이에 있으면 그것이 어떤것이든 복잡해지기만 한것 같다... 그래서 나는 어쩜 스스로 이 세상과 이 사회에서 멀어져 가고 싶은것인지 모르겠다... 갈수록 멀어지고 싶으니... 역시 난 ..... * 퇴근하다가 주차되어있는 제 차옆 나무에 아직 단풍이 남아있길래 대충 찍은 .. 더보기
핸드폰카메라) 어느 카페... 어느 도시..어느 카페앞을 지나다가... 괜히 꺼내든 핸드폰으로... 더보기
휴대폰카메라) 어떤 일상... 가족의 생일이 있어..들렸다가..(2명의 생일이 같은 날이라...) 이쁘네... 휴대폰으로 한컷... 나도 나중에 저렇게 해야겠다....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