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제의 슬픈 전설 - 낙화암으로 낙화암으로 가는 길 슬픈 전설 역사는 언제나 승자의 것이었습니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관이 있다고 하더라도 승자의 시선에서 바라보는것은 어쩔수 없었지요 그러다보니, 패자는 항상 그럴만한 이유가 붙곤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그렇게 패하여만 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시대를 초월하여 내려온 이 습관은 일제시대 - 그리고 현 시대까지 이어집니다 백제에 무슨 삼천궁녀.... 의자왕을 무능하고 가치없는 왕으로 만드려는 당시 신라와 당나라의 장난질일뿐... 하지만 슬픈망국의 전설이 숨어있는 낙화암으로 갑니다 * 부소산성 * 삼충사 백제의 충신인 성충(成忠:?∼656), 흥수(興首:?∼?), 계백(階伯:?∼660)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사당입니다 * 다시 표지판 - 저는 부소산성이 아닌 고란사,낙화암으로 발길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