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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3년전 개성여행) 그 마지막 ... 전 블로그에 포스팅되어있었지만... 그중에서 몇몇 사진을 ... 문득 생각나 다시 올려봤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개성시내를 바라보던 그 날이 떠오르는 그 사진을 올립니다... 사실 이 시간대에는 북한주민들이 그리 많이 없었던것으로 보이지만... 제가 이동하려는 시간대에는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어느순간 그 수많은 사람들..자전거가 쏟아져나오는지... 차량이 지나기전에 모두 통제가 된 그 도시..마을...마을마다 구경하는 사람들... 그런 모습은 일생 두번다시 못볼 장관이었네요.. ㅎㅎ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 개성백화점 물론 백화점안에는 못들어갔다.... 하긴 한국내 백화점도 거의 못가봤는데...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 현화사칠층석탑,현화사비(삼족오가 숨어있는) 3년전 개성여행... 현화사칠층석탑 [玄化寺七層石塔] 경기도 개풍군 영남면 현화리(북한의 행정구역상 개성직할시 장풍군 월고리) 현화사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으로 북한의 국보급문화재. 높이는 8.64m이고, 현화사지에는 이 칠층석탑 외에 당간지주·비(碑)·석교 등이 있으며, 석등은 일제강점기에 서울로 이전하여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현화사는 1018년(현종 9)에 창건되었으며, 이 탑은 1020년(현종 11)에 건립된 것으로, 방형(方形) 평면이며 1단의 기단부와 7층의 탑신과 상륜부로 되어 있는데, 고려석탑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한다. 기단부는 네 모서리와 기단부 각 면의 한가운데에 돌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돌 사이에 장방형으로 다듬은 돌들을 벽돌처럼 쌓아 만들었다. 기둥돌 위에는 세 단의 ..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흥국사탑... 흥국사탑 [興國寺塔] 경기도 개성시 자남동 개성박물관 앞뜰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높이 2.61m. 북한의 보물급문화재. 원래는 개성시 만월동 만월대 동남쪽 흥국사지에 있던 것을 1935년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왔다. 1018년(현종 9) 12월 10만대군으로 고려를 침략해온 거란군을 물리친 기념으로 강감찬(姜邯贊)이 나라의 안녕과 평화를 위하여 세운 것이라고 한다. 오래 전에 파괴되어 지금은 지대석과 기단, 옥신석 1개, 옥개석 3개만이 남아 있다. 탑의 형태를 보면 원래 오층석탑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 그것은 우선 기단의 크기와 탑 높이와의 비례관계로 보아 삼층탑으로서는 기단이 너무 높고 넓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삼층탑의 경우에는 그 높이를 받쳐주기 위하여 옥개석을 비교적 두껍게 만드는 ..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적조사 쇠부처 적조사지철불좌상 - 북측표현 적조사쇠부처... 고려시대의 철불좌상.개성박물관 소장. --북한의 국보라는데... 하여간 그냥 만질수도 있게 방치되어있어 너무 놀랐다... 우리와는 다르게 특수유리(?)등 안에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그냥 허름한 창고(?) 안에 만질수도 있게 되어있어서.... 원래 경기도 개성군 영남면 적조사지에서 발견된 것으로 경복궁 근정전 회랑에 진열되었다가 1934년 개성박물관으로 옮겨졌다. 불신(佛身)의 보존상태는 좋은 편이며 석조대좌도 거의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다. 전체적인 신체비례는 양다리의 폭이 좁고 둔중하여 상체가 하체에 비해 길고 빈약하게 보인다. 나발(螺髮)로 표현된 머리 위에는 큼직한 육계가 얹혀 있고 그 사이에 계주(珠)가 장식되어 있다. 얼굴은 둥근 편으로 가늘고 긴..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 - 류수영 문루... 그 곳에서 난 잠시 쉬고 싶었다...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 - 고려 성균관과 느티나무... 고려박물관-고려 성균관입니다... 성균관 [成均館] = 고려 성균관 경기도 개성시 부산동에 있는 성균관 건물. 원래 개성성균관 자리에는 고려 문종의 별궁이 있었는데 순천관(順天館 : 외국사신들이 들르던 숙소)·숭문관(崇文館 : 교육기관)으로 변천되어 오다가 1089년(선종 6) 국자감(國子監 : 최고 유교 교육기관)을 이곳에 옮겨왔으며, 1310년(충선왕 2) 성균관으로 고쳐 부르게 되었다. 개성성균관은 약 1만㎡의 넓은 장방형 부지에 200여 칸의 건물이 들어앉아 있으며, 둘레에는 돌아가면서 담장을 둘렀다. 성균관은 크게 대성전구획과 명륜당구획으로 나뉘는데, 내삼문(內三門)이 있는 담장으로 그것을 구분하였다. 즉 맨 뒤에 15칸인 대성전이 있고, 좌우에 각각 28칸의 긴 건축물인 동무와 서무가 서로 마..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 고려박물관... 고려박물관 [高麗博物館] 북한 개성시 부산동에 있는 박물관. 1988년 9월 개성의 성균관을 새로 단장하여 박물관으로 개관하였으며, 2만㎡의 부지에 서재·동재·명륜당·향실·대성전 등 12동의 본건물과 6동의 부속건물로 이루어져 있다. 3개의 진열관이 있는데, 제1진열관에는 고려시대 개성시의 옛모습을 그린 지도와 왕궁인 반월대모형, 반월대에서 출토된 막새들과 꽃무늬벽돌, 흰쌀과 좁쌀, 종이·비단, 그리고 쇠투구와 갑옷, 쇠활촉 등이 전시되어 있다. 대성전에 있는 제2진열관에는 금속활자와 목판, 천문학과 관련된 자료들과 시대별 고려자기들이 진열되어 있다. 제3진열관에는 고려시대 금속공예와 돌공예를 보여주는 유물들이 많은데, 이 중 특히 불일사5층탑에서 나온 9층·5층·3층의 금동탑들과 22기의 소형돌탑, 그..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선죽교옆 표충비 정몽주의 충절을 기리는... 선죽교옆 암수거북조각... 위에 세워진 비석... 이 비석에 빌면 자녀를 잘 낳을수있다는 전설이 개성사람들에게 내려온다고 한다.. 표충비.. 더보기
3년전 개성여행-통일관... 점심식사를 했던 개성 통일관.. 반상기... 좀 식은 음식이긴 했지만...내입에 아주 잘맞아서 좋았던... 그리고 주변 풍경은 각도에 따라 사진제한을 받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