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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정동진.... 요즘 너무 정신이 없어서.... 출장가다 잠시..정동진... 더보기
무제.... 바다를 앞에두고도 항해할수없는 배... 바람을 맞아도 파도를 맞아도 할수있는것은 그냥 그곳에 서서 바다를 바라보는 것 ... 꿈을 꿔도 깨면 그저 꿈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그 허탈감보다 더 무서운 희망고문... 떠나고 싶어할까? 그저 바라보고 싶어할까?? 왜그럴까? 볼때마다 넌 나를 닮아서 내가 널 바라보러 가나보다.... 언젠가 바다로 떠날 너와 나를 그리며.... 다시 돌아오지 않아도 되는 그런 떠남을 위해.... 더보기
강릉 정동진의 저녁... 강릉 정동진...의 저녁... 더보기
정동진-기다림... 기다려.... 좀만 더 기다려.... 사진이란 의외로 잔인한 면이 많다.... 움직이지마... 조금만... 기다려.... 그런데..무엇을 위하여 기다리는 것인지... * 지난 늦여름.... 정동진.... 더보기
정동진...#2 그래... 다시 내가 이 곳에 서다... 정.동.진.... 더보기
저녁바다의 연인들... 정동진.. 그 저녁바다의 연인... 더보기
정동진... 정동진.. 더보기
배... 이것들을 배..라고 부른다... 강릉 통일공원...퇴역한 군함이든... 정동진 배 모양을 하고 있는 카페(?)이든... 이것들을 배라고 부른다.... 그런데 나는 뭐라고 불러야 하나??? * 토요일저녁 택배로 배달온 사진관련 책을 한권 늦은 시간 읽다가... 다 읽고나서 시간을 보니 새벽4시... 아... 코파아메리카...브라질 축구를 하는구나.... 시청을 하고 나니 새벽6시... 창밖을 보니 새벽까지 오지 않던 비가 내리고... 카메라와 삼각대(나는 개인적으로 삼각대와 인공조명사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를 챙겨... 계곡으로 향한다... 비는 거세게 오다가 조금 잦아들다... 절대 산행등 발목을 삐끗한 곳은 가지 말라고 했는데....역시...안좋다...고통도 ... 비오는 날인데..먼곳에서 온 .. 더보기
정동진... 다시 찾은... 비 오던 흐린날의 정동진... 더보기
정동진에서.... 정동진 언제나 바라보면.... 꿈을 잃어버린 보물선같은 그... 바다를 앞에두고도 바다에 나갈수 없는... 그게 나 같아서... 볼때마다 서러운... 볼때마다 온몸이 사슬에 묶여 있는것 같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