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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

문고리... 문이 닫혀있다고 마음까지 닫히면 안되는 것을... 너도 잡고, 나도 잡는 문고리... 우리 서로도 모르게 그렇게 체온을 나누는 것일지도 모르는데... 더보기
문고리.... 녹슨 문고리를 잡으면.. 손에 나는 녹슨 냄새가 추억을 불러들이는 마술을 부린다. 수도 없이 잡고 잡은 문고리... 온기에 온기... 그 사람이 잡은 문고리를 ...내가 다시 잡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렇게 잠시라도 하나일수...있지 않았을까?? * 강릉.... 더보기
문고리... 문고리... 너를 보면 항상 잡고 싶다... 열어달라는 건지, 닫아달라는 건지.. 항상 그 앞에서 난 고민하지만... 일단은 널 잡고 싶다... * 강릉.... 더보기
문고리... 문고리.... 난 항상 그 녹슬음이 좋다... 손에 느껴지는 낡은 쇳냄새도 좋다... 더보기
문...문고리... 문이 있어서 문고리가 있는것일까? 문고리가 있어서 문이 보이는 것일까?? 더보기
해우기의 문고리... 죄송합니다... 거의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다 들어와 반가운 분들의 글을 보며 죄송스럽고, 인사도 드리지 못하니..더욱 그렇습니다... 제 마음의 문고리... 아직 열리지 않나봅니다.. 이 블로그도 이제 그만 문닫아야겠다... 하면서도 아직은 못닫는 이유는... 댓글주시고 항상 제가 찾아가도 반겨주신 이웃님들.. 그 감사함..미안함..그리고 그리움때문인가 봅니다... 더보기
문고리.... 보면 담고 싶고, 보면 잡고 싶은... 더보기
필름으로 만난 세상) 나무냄새... 필름속 나무에서는 그렇게 나무냄새가 날듯하다... * 코닥 포트라 160 더보기
사찰산책... 사찰...산책중 이 문들을 모두 바꿨나보다... 원래 이런 황금색은 아니었는데.... 더보기
문고리와 친구들... 같은 지역에 사는 절친한 친구들이 몇 있다... 직업과 종교,살아가는 방법..세상을 대하는 방식이 극과 극..일수도 있는 모습들이지만 (정말 너무 다르다...^^) 그 중 몇 공통적인 분모...그 중 하나는 산이다... 아니..솔직히 고백하자면 산을 무척 좋아하는 친구는 나와 한친구.... 다른 친구들은 어쩌다 한번씩 같이 오르는 편이지만.. 내가 강제로 끌고 가는 편이기는 하지만... ㅎㅎ 눈이 내리는 오후..전화해서 불러냈다. 산과 산책을 좋아하는 친구(이 친구의 산을 오르는 실력은 제법 산을 잘타는 편인 나도 상대가 전혀되지 않는다... 일년에 산을 200여회 정도 오르는 친구니...)는 흔쾌히 나오고 다른 친구녀석 하나는 왠일인지 나온다... 아마 산은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함께 산책에 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