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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라100

필름) 소원을 매달다... * 펜탁스 미슈퍼 + 후지 리얼라 100 (오래된 사진) --------------------------------- 간절하게 희디흰 소원을 매다는가?? 내 검은 소원도 저기에 매달면 이루어질까... 그때 넌 과연 무슨 소원을 매달았을까?? 더보기
흑인 허수아비? 농촌에 농부들이 없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가? 이젠 흑인허수아비까지 필요한가보다... ------------------------------------ 필름카메라가 댓수로 보면 5~6대가 있지만 서울에 가져가서 수리해야하는것들이 대부분인지라... 수리가 가능할지도 모르고... 이제 당장 활용가능한 카메라는 두대정도밖에... 그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내 곁을 지켜주던 가 고창 선운사에서 부상을 입어 당분간 멈춰버렸다... 버릴것은 다 버리고, 이 미슈퍼를 얼른 병원에 데려가야 하는데... 디카도 이젠 힘들어보이는데 교체할 여력은 안되고... 로또도 안되고, 돈 들어갈 곳은 많고...에라이.... 다 접든지 해야지 원...ㅜㅜ * 펜탁스 미슈퍼 + 후지 리얼라 100 더보기
필름카메라) 길... * 이제는 단종된 필름 [후지 리얼라 100] 으로 담았던 오래된 필름사진... ----------------- 길은 선이다. 선이 끊어지면 길도 끊어진다. 그렇지만 길이 끊어졌다고 선이 끊어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또한 선이 끊어졌다고 길 자체가 사라지는것은 아니다. 길... 난 왜이리 길이 좋을까? 서있어도 좋고, 걸어도 좋다... 없어 헤맬때면 말할필요도 없고... 모두 다른 길... 하지만 결국 비슷한 길... 길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가장 큰 점은 항상 서로 연결되고 만난다는 것... 서로 만나지않으면 진정 길의 생명력은 거기가 끝일지도... 헤어지기 위해 사는게 삶일지 몰라도 가끔은 만남을 위해 서있는 길이 그래서 좋다... ----------------- 지금 계획이라면, 내일쯤 퇴근전에 좀 .. 더보기
필름으로 만난 세상) 길가 코스모스... 그러고보니 이번에 담은 것은 아닌데... 작년인가... 경북 봉화 메밀밭을 지나다가 필름카메라로 담은 한컷이 있네요.... 아래 코스모스사진을 담은곳입니다... 이러고보니..느낌이 다르네요.. 시간도 그렇고.... * 필름카메라 펜탁스 미슈퍼 + 후지 리얼라 100 더보기
필름으로 만난 세상) 붉은 집... 낡고 낡은 붉은집...을 배경으로 몇개의 빨레집게... 왜 난 이 모습을 보면 계속 담고 싶을까?? * 펜탁스 미슈퍼 + 후지 리얼라 100 더보기
필름카메라) 어느 계절 하나의 계절이 오고 가고, 또다시 다른 계절이 오고... 의미를 부여한다고 떠들어대면 또 떠들겠지만 그게 나에게 의미가 있는것인지... 잘 모르겠다 미친듯 혼자 덩실덩실 돌다가, 목아프게 하늘보다가, 그렇게 하루 어느 즈음에 걸터앉아 있다가... 어느덧 그리워지는 어느 계절을 노래부른다... * 후지 리얼라100 - 의 녹색 * 코닥 포트라160vc 더보기
필름카메라) 태백 매봉산 태백 매봉산 * 펜탁스 미슈퍼 + 후지 리얼라100 더보기
필름카메라) 가위!바위!보! 게임기 아주 간만에 100원을 넣고 시작하여 결국 몇백원을 잃었지만 몇분간을 버티며 재미있게 놀았던... 몇백원을 따고, 몇백원을 잃고 하지만 그 시간동안 즐거웠던 나는 그 몇백원에게 감사한다 더보기
필름카메라) 화단에서 화단에 서서 핀 꽃을 바라보다가 필름카운터를 확인하고 몇컷을 누른다 바람이 덜 불어 수동필름카메라의 조작을 쉽게 해주고, 따뜻한 햇살은 필름에 행복한 색을 넣어줄것이다 그래~ 가끔은 오늘같기만 해도... * 펜탁스 미슈퍼 + 50mm 1.4 + 후지 리얼라100 더보기
필름카메라) 안동 이천동 석불 이미 포스팅을 한적이 있으니 생략~~ 국도 길가에 자연거석을 몸체로 삼아 정교하게 깎아낸 불상의 머리가 올려있는 이 석불의 공식명칭은 ‘이천동 석불’이다. 하지만 안동사람들은 이 석불을 ‘제비원석불’이라고 부른다 이 석불은 안동과 영주를 잇는 5번 국도의 내왕이 빈번한 길가에 우뚝 서있다. * 펜탁스 미슈퍼 + 후지 리얼라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