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세상 함백산 고사목.... 해우기 2010. 10. 5. 22:34 짙은 안개 그 속을 헤매다 여기까지 왔다 바로앞 높은 철탑도 보이지 않는 이곳에 비바람뚫고 나는 왜 왔는지.. 방수도 안되는 카메라를 품안에 넣고... 등산복도 아닌 옷을 듬뿍 적셔가며 앞도 보이지 않는 세상에 난 그렇게 서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해우기의 작은방...^^ '사진속세상' Related Articles 땅위의 오리배 함백산 만항재 솟대 요리하는 여자.... 송편빚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