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속으로

상주 경천대...

경천대 관광지
 경북 상주소재
 경천대는 강원도 태백 황지연못에서 발원된 낙동강이 흘러가는 곳...
절벽에 세워진 건물 기암절벽과 강물, 소나무 숲이 절경을 이루는 곳으로 본래는 하늘이 스스로 만든 경치라고 해서 자천대(自天臺)라고 부르던 곳이었다.
 기우제를 지내는 곳으로도 이용되었으며,
 조선시대 장군 정기룡이 하늘에서 내려온 용마를 얻었다는 전설도 전한다.
 정기룡이 바위를 파서 말먹이통으로 쓰던 유물이 남아 있다고 한다.
 전망대에서는 멀리 주흘산(1,106m)과 학가산, 낙동강과 백화산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인근에 경상북도기념물 제25호로 지정된 전사벌왕릉과 전고령가야왕릉(경북기념물 제26호), 충의사 등 문화재가 많다.
 
하지만 이곳의 절경도 위험한 상태....
 ?
 4대강준설작업으로 인하여 ....
 그래서 혹시 이 절경을 다시 보지못할까봐 작년에 이어 올해 서둘러 다녀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