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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핸드폰카메라) 추억이 어린 곳으로...


이제는 남의 집...

조부모님께서 모두 살아계실적...

내 기억...추억이 남아있는 곳....

그 능소화도 더이상 담을수없고, 맨드라미도 만질수없고... 꽃사과도 더이상 먹을수가 없다...

벽에 달린 박.... 봉선화도.... 바로옆 큰 나무에서 따던 밤도....

핸드폰 사진속처럼 가끔은 잊어버리는 그런 추억이 되어버렸다...

더이상 추석때 머물집도 없으니....

* 핸드폰을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