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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핸드폰카메라) 어느 저녁...


비가 오다가 잠시 맑다가...

하지만 다시 흐려지는 어느 저녁...

어느 언덕에 올라 삼각대를 모두 설치한 이후에야 카메라를 챙겨오지 않았음을 알고... 한번 웃고 난후...

핸드폰을 꺼내...부들부들 떨며..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