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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핸드폰카메라) 안동찜닭을 찾아서...


원래 맛집이라는 곳을 거의 가지 못한다...

왜?? 그런곳은 순서를 기다려야 하고..

나는 맛난것을 먹는 즐거움..그 줄을 기다리는 기쁨같은건...

뇌구조상, 미각과 후각상에도 존재하지 않기때문인다...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사람들... 그리고 사람들....


그리고 끊임없이 쓰러져가는 닭...전사들...

나 혼자라든가, 친구들과 함께 였다면...이렇게 기다리는것은 불가능....

그나마...

더 유명한 <현대>,<유진>은 아예 포기.... 그나마 <중앙>에서 기다리다가 먹었다...

다른곳은 바로 입성이 가능한데....

사람들..징그럽게 기다린다....

적적해서 핸드폰으로 장난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