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검룡소- 한강의 발원지입니다.
강원남부의 극심한 가뭄이 "새암"을 마르게 했습니다. 2월25일경...
새암은 금대봉 계곡의 검룡소, 제당굼샘, 고목나무샘, 굴샘과 함께 1300리 한강의 발원지입니다.
깊이를 알수없는 사계절 약9℃의 지하수가 하루 2,000~3,000t씩 솟아오르던 검룡소의 물줄기도 눈에 띄게 가늘어졌고,
그나마 아래사진처럼 100m도 흐르지못하고 모두 말라버렸습니다.
역사이래 최초로 말라버렸다고 하는데, 도룡뇽,개구리 등 수생동물들마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답니다.
아래 세사진은 경북 안동근처인데, 이곳이 이렇게까지 마른것은 수없이 다니면서도 처음봤네요...
여기저기 공사를 진행중인데, 이 가뭄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된다는데...
물.... 정말 아껴써야 합니다..
강원남부의 극심한 가뭄이 "새암"을 마르게 했습니다. 2월25일경...
새암은 금대봉 계곡의 검룡소, 제당굼샘, 고목나무샘, 굴샘과 함께 1300리 한강의 발원지입니다.
깊이를 알수없는 사계절 약9℃의 지하수가 하루 2,000~3,000t씩 솟아오르던 검룡소의 물줄기도 눈에 띄게 가늘어졌고,
그나마 아래사진처럼 100m도 흐르지못하고 모두 말라버렸습니다.
역사이래 최초로 말라버렸다고 하는데, 도룡뇽,개구리 등 수생동물들마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답니다.
아래 세사진은 경북 안동근처인데, 이곳이 이렇게까지 마른것은 수없이 다니면서도 처음봤네요...
여기저기 공사를 진행중인데, 이 가뭄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된다는데...
물.... 정말 아껴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