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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이야기-필름카메라

필름으로 만난 세상) 탄광촌-골목...

 

그 길목에 서면....

쉽게 길을 잃었던 기억이 ....

미로처럼 얽혀져서 복잡했던 그 골목...

이제는....한산해져버린...

많은 집들도 사라졌지만...많은 사람들도 사라졌다.

가끔 그 길에 서면 난 꿈을 꾸지만...

길 위에서 꾸는 꿈은...

그 꿈은..어디에서 깨는것일까??

태백....

* 펜탁스 미슈퍼 + 코닥 포트라 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