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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카

폰카) 바다...

아이폰 7

칠포바다와 망양바다..

 

산에 사는 사람에게...

바다는 언제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산이 높은만큼 그리운 마음 높고

바다가 넓은만큼 그리운 마음 넓기만 하다...

 

여름은 어느덧 언제가버렸는가?

가을은 어느새 우리곁에 이미 서있던가?

부는 바람은 표정을 달리하는데...

내 마음은 아쉬움도, 설레임도... 이제는 느끼지 못하고

그저 ... 세월의 뒷모습만 쓰다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