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사람이 사는 동도 있다...
모두가 사는 것은 아니지만...
내 어릴적 기억도 묻어있는 곳...
이 아파트에 사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던 기억...
하지만...이제는 이런 모습이...태백을 반영한다...
갈수록 지치는 삶...갈수록 커져가는 허황된 욕심...
그럼에도, 포기하지 못하는 무기력.....
나도 태백처럼 되어가나 보다.....
복도식 아파트...
* 사실 화장실이 아파트 개인집 안에 있는것이 아니라...
현관문을 열고, 복도...에 있는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