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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기의 주절거림

셀카..


나...

바람이 되고 싶었지만...

멈춰서있고

꿈이 되고 싶었지만...

이루지 못하였고

자유를 꿈꾸었지만...

스스로 속박하고

사랑을 꿈꾸었지만...

미안해만 한다...


그런 나...이기만 한가보다...

그래...

그래도 그런 나 이지만....

나이니...


* 예전 지난 타블로그에서 포스팅했었던 사진... 그때 댓글을 남겨주신 택씨님께서만 이 곳에 계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