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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바티칸- 산피에트로 대성당

사실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등이 있는 <시스티나예배당>은 정말 들어서자 숨이 막힐지경이더군요
어두운 예배당안에 들어서 조금씩 어둠에 익숙해진 두눈에 비친 천장은
건물 전체를 화폭으로 삼은 미켈란젤로...
하지만 그곳은 사진 절대 금지 = 사실  몰래 찍는 사람들 투성이지만 그곳에서만은 저는 참고 싶었네요

시스티나예배당 못지않게 또 한번 나를 경탄시킨 산피에트로 대성당안에는
특히,
1. 성당의 문 - 성당으로 들어가는 3개 청동문  가운데 한복판의 문은 옛성당에서 가져왔고, 오른쪽문은 25년마다
돌아오는 성년에 열리는 '성스러운 문'인데 지난 2000년에 열렸으니 2025까지는 기다려야 하는 문입니다

2. 피에타 - 미켈란젤로의 걸작 피에타

3. 산피에트로 동상 - 성자의 동상 발을 문지르면 행운이 온다는 말때문에 반들반들해진 동상

4. 베르니니의 청동기둥 - 1642년 베르니니가 만든 청동기둥으로 이 청동을  판테온에서 뜯어와서 비난받았다고 합니다
각 기둥의 눈높이정도의 장식띠가 있는데 기둥마다 여인의 얼굴이 새겨져있는데 시계방향으로  점점 고통스러워하는 표정을 짓다가 마지막에는  평안하게 웃고있는 아이의 얼굴로 바뀝니다

5.  성베드로의  옥좌 - 베르니니가 만든 옥좌입니다. 금동으로 만들었으며 위 원통형 창문에 성령을 상징하는 비둘기를 보면 신비롭습니다. 우르바누스 8세 기념비도 베르니니의 작품입니다

6. 베드로의 무덤 - 지하무덤...정도는 꼭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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