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등대에서 어촌을 바라본다...
해는 저물어가고, 어촌에는 스산한 바람과 더불어...
마지막 빛들이 사그러든다....
떠오르는 빛... 사라지는 빛....
그 빛의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다...
어느날...자고 일어나 시간도 모른채..멍하니 밖을 내다봤을때...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든것이 모호해질때처럼....
묵호등대에서 어촌을 바라본다...
해는 저물어가고, 어촌에는 스산한 바람과 더불어...
마지막 빛들이 사그러든다....
떠오르는 빛... 사라지는 빛....
그 빛의 차이가 뭔지 잘 모르겠다...
어느날...자고 일어나 시간도 모른채..멍하니 밖을 내다봤을때...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든것이 모호해질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