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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기의 주절거림

며칠 자리를 비울것 같습니다...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었으니...

빠르면 월요일- 늦으면 화요일에 이곳으로 돌아올듯 합니다...

물론 핸드폰이나 가는곳에 컴퓨터가 있다면 한번씩 들어오겠지만...

연휴...모두들 즐겁게 보내시고...행복한 하루 되시길..바랍니다... ^^



* 바람이 불어, 나를 깨우니...

또 그렇듯 내가 온 곳을 찾아 떠돈다..

그곳이 어디인지도 모르며...찾는 그 곳이..

설령 이 곳이라 하여도 즐겁게 떠나리라...

세상의 끝에서 갈곳없어 울부짖어도

그것은 끝없는 즐거움의 비명도 되리라...

마음 가득 부는 그리움...

그곳으로 어딘지 모를 그 길을 간다...

길이 아니면 어떨까? 내 딛는 그 곳이 곧 길인것을...

나는 다시 간다...


내 그리움으로....


그 안으로 걸어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