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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기의 주절거림

그냥...


내가 다쳤던 그 운동장앞...

항상 차를 세우던 길가...

그 자리에 목발을 짚고 앉아 멍하니 하늘을 본다...

그...냥...



삼성 컴팩트카메라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