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커피전문점등을 거의 갈일없는 시골촌넘...
강릉쪽에 갈때면 어쩌다 두곳에만 한번씩 들립니다...
박이추 선생의 보헤미안과...이곳 테라로사....
항상 왜이렇게 사람이 많은지...그래도 일반직장인들이 다니는 시간대를 피했음에도 불구하고....
* 첫사진은 포스팅하는데 좀 고민좀 했습니다... 말이 좋아 캔디드샷이지 도촬이니...
그런데 이 분이 아마 테라로사 사장님일겁니다...
바리스타들 앞자리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적고 읽으시며 커피를 드시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저도 모르게 담아버렸네요....
많은 방송-뉴스매체 등에 공개가 되신 분이니....이번한번은 용서좀 해주시겠지요.....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