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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베니스)

베네치아의 골목길 보통 다른 곳의 골목길이라고 하면 건물들사이 좁고 좁은 길이건만 베네치아의 골목길은 곤돌라를 타고 다니는 좁은 수로이다 술 취해 문을 잘못열면 수로에 그대로 빠질지도 모르고 창가에 걸터앉아있다가 잠시 한눈팔면 수로로 떨어질지 모르는 이 신비한 도시 자동차가 없는 이 도시... 아무리 저 문들을 들여다봐도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더보기
가면의 도시 - 베네치아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 비밀의 도시, 가면의 도시 더보기
리알토 다리로~ 산 마르코광장과 함께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명소인 리알토다리로 갑니다 포스테 베기애 리알토시장을 돌아보다 다시 길을 향합니다 이탈리아에서 광장이라는 뜻은 참으로 재밌는듯 합니다 처음 광장이라고 하면 여의도광장처럼 무척 넓고 트인곳을 생각했지만 이탈리아에서는 건물들사이 어느정도 공간만 있으면 광장이 되더군요 * 리알토다리에 왔습니다 1591년 완성되었으며 250년간 대운하를 넘는 유일한 석조다리였던 곳 대운하에서 가장 폭이 좁아지는 곳에 다리를 세웠다고 합니다. 이 다리 주변은 베네치아에서 최초로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다고 하며 이 다리에서 바라보는 대운하 풍경도 멋집니다 더보기
베네치아 수산시장 수상도시니 역시 수산물이 많다 이건 과일과 달리 하나사서 먹어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맛이 어떨까? 궁금해진다... 더보기
베네치아 과일시장 익숙한 과일도, 궁금한 과일도 보인다 유독 과일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더 그러했는지 모르겠으나 하나하나 모두 먹어보고 싶었다 더보기
베네치아의 골목길 물의 도시 베네치아... 그 꼬불꼬불한 골목을 걷는다 정말 길을 잃어버리기 딱 맞는 조건 건물과 건물사이 좁고 좁은 골목길과 계속되는 작은 다리 그리고 다시 좁은 골목길 더보기
물의 도시 - 베네치아 가면속에 감춰진 물의 도시 - 비밀의 도시 베네치아 = 베니스 곤돌라와 가면축제,영화제로 알려진 베네치아는 14세기까지는 이탈리아 최강의 공국이었지만 1866년 이탈리아 통일국가에 합병되며 지금은 베네토 지방의 한부분... 118개 섬과 177개의 운하를 400여개 다리가 연결하는 독특함 때문에 세계적인 관광지가 된 수상도시 뻘빹에 나무말뚝을 박고 축대를 쌓아 바다위에 세운 동양으로 향하는 관문이었던 베네치아(베니스) 더보기
베네치아 = 베니스로 가는 길 베네치아 = 베니스로 가는 길 기차를 타고 베네치아(베니스)로 간다 기차안에서 만난 무지개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기다가 잠시 이웃한 백발에 긴수염 이탈리아 아저씨가 일본에서 왔냐고 물어 - 한국에서 왔다고 이야기하고... 볼펜좀 빌려달라고 해 빌려주고 잠시 창밖을 보다가... 다시 그들이 내리고 탄 어느 젊은 청년이 노트북으로 일하는 것을 바라보다가 고개돌려보니 베네치아다. 호텔에 묵은후 아침에 창을 열고 다시 한컷을 담는다 * 기차가 달린다. 해가 늦게 지니 이럴때는 참 좋은것 같다 * 하늘의 무지개를 보니, 내가 요즘 언제 무지개를 보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진다 * 베네치아 역에 도착 * 호텔에 묵고,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창문을 열고 호텔뒷편 베네치아를 바라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