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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스페인계단 스페인광장에서 한쪽을 보면 콘도티명품거리,그리고 한쪽은 바로....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던 바로 그 계단 스페인광장의 스페인 계단 바로크양식의 137개의 계단위로 올라가면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 (Chiesa della Trinita dei Monti)가 있다. 스페인 계단은 17세기에 트리니타 데이 몬티의 프랑스인 주민들이 교회와 스페인 광장을 계단으로 연결시키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 (트리니타 데이 몬티 성당 = 삼위일체 성당) 스페인 더보기
바르카차분수(난파선의 분수) 로마 스페인광장 바르카차분수(Fontana della Barcacia) 스페인 계단 바로 아래, 스페인 광장 중앙에 있는 바로크 양식의 분수이다. 교황 우르바노 8세의 명으로 1627년에 조각가 피에트로 베르니니(Pietro Bernini)와 그의 아들 잔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가 제작하였다. 바르카치아는 '쓸모없는 오래된 배'라는 뜻이다. 분수는 배가 반쯤 좌초된 형태로 되어 있으며 뱃머리에서 물이 새어 나온다. 당시 로마에서는 강둑을 쌓기 전에 테베레강(江)이 자주 범람하고 1598년에는 특히 범람 상태가 심각하여 스페인 광장이 1m가량 잠기게 되었는데, 물이 빠진 후 테베레강에서 와인을 운반하던 낡은 배 한 척이 광장에 남아 있는 모습을 보고 분수의 형태로 표현하게 .. 더보기
스페인 광장 영화"로마의 휴일"로 유명해진 곳 중 하나 과거 교황청의 스페인 대사관이 이 근처에 있었기에 스페인광장이라 불린다고 합니다 바로 앞 "삼위일체성당"과 "베르니니의 난파선의 분수" 그리고 "콘도티 명품거리"때문에 더 유명한 곳 더보기
로마의 휴일 * 휴일이라서 그런지 더 복잡한 로마거리를 걷다가 너무 부러운것중 하나 아...여유부리고 싶다. * 좁은거리...거리를 가득 메운 사람들 나이들어 힘겨워보이는 노인을 양쪽에서 손 꼭잡고 관광하는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 길가 어디든 힘들면 털썩 바닥에 주저않아 쉬는 사람들...끊임없이 걷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가득찬 담배연기, 좁은 골목골목 넘쳐나는 사람들... 로마~ 그 독특한 아름다움 더보기
트레비분수앞 산책 * 우리나라 관광지마다 흔한 군밤장수 하지만 선글라스에 여유있는 모습, 카메라로 담고있는 나를 보며 지어주는 미소까지... * 관광책자 판매 가판대 중국어로 된 책자로 보이고, 아..정말 이곳이 로마구나... * 카톨릭의 나라답게 어디가나 만나는 성당 그 이름모를 성당하나하나조차 아름답던 나라 더보기
누구지? 걸인일까? 짙은화장에 이 남자 더보기
젤라또 가게 아이스크림 = 이탈리아 "젤라또" 참 젤라또가게가 많기도 하다. "어서 오세요" "무엇?" 젤라또가게 주인이 말하는 서투른 한국말에 웃음짓다가 한개씩 집어들고 다니게 만드는 묘한 힘... 맛난 젤라또... 더보기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트레비분수 [Fontana di Trevi] 분수의 도시로 알려진 로마의 분수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다. G.L.베르니니의 원안(原案)에 따랐다고 하는 N.살비 설계의 대표작으로, 1732년 착수하여 살비 사후인 1762년에 완성하였다. 흰 대리석 작품으로 개선문을 본뜬 벽화를 배경으로 거대한 1쌍의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해신(海神) 트리톤이 이끄는 전차 위에 해신 넵투누스상(像)이 거대한 조개를 밟고 서 있으며, 주위의 거암거석(巨岩巨石) 사이에서 끊임없이 물이 흘러나와 연못을 이룬다. 이 연못을 등지고 서서 동전을 던져 넣으면 다시 로마를 방문할 수 있다고 하는 속신(俗信)이 있다. -- 좁은 로마의 도로를 거닐다보면 갑자기 나타나는 트레비분수 우리나라의 보통 분수들이 넒은 광장에 있는것이 대부분이라.. 더보기
거리를 걷다 난생처음 나가본 외국 그것도 유럽 인천공항에서 열몇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두바이로 두바이에서 몇시간 대기후 다시 로마로 열시간여 비행 그 낯설고 피곤한 여행길에 마주친 로마거리는 내마음을 뒤흔든다 더보기
로마!!! 내 시선과 마음을 사로잡은 로마!! 섹스앤더시티2광고물은 좀 안어울리지만 스마트자동차와 건물들!! 로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