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드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hotel Du Lac hotel Du Lac 아침이 밝아온다 밤에 보기에는 어느 시골의 모텔도 안되는 모습이었지만 아침이 되니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러낸다 발코니에는 작은 의자도 있어 앉아서 융프라우를 바라볼수도 있고... 식사도 깔끔하고 맛있다 더 멋진것은 호텔뒷쪽- 식당에 들어가보니 바로 뒷편은 호수~~ 보트들도 묶여있고,캠핑카들.... 멋진 모습이었다 지나가던 아이들이 나를 보고 "곤니찌와~"를 외쳐댄것은 좀 그랬지만..... * 융프라우가 바라다 보이는 호텔방 발코니에서.... 더보기 호텔도착... 밤에 도착한 스위스... 피곤하다 이탈리아에서의 호텔들과 달리 이 곳은 정말 목조냄새가 자욱하다 금고부터 옷장부터 수동식에다가 낡고... 엘리베이터 역시 좁고 자동식이 아닌 가끔 영화속에서나 보던 방식... 침대 머리맡의 기계도 그렇고.... 듣던대로 스위스... 참, 오다보니 저녁 8시좀 넘었는데 한 마을에 인적하나 없고 불켜진곳도 없어 당황스러웠다 무슨 세트장인줄 알았던... 우리나라의 어느 풍경좋은 농촌과 같은... 저녁시간대에는 문여는 가게 하나 없다고 하니...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