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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기도... 간절히 기도하고 싶지만... 난 허황된 욕심만 기도한다... 그리고 당연히 안이뤄질일을 안이뤄졌다고 그분께 원망한다... 나와는 다를까? 이들은...?? 불교신자가 아니지만....허황된 욕심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의 기도를 잠시 조용히 들여다본다... 더보기
낙산사 #3 낙산사... 더보기
낙산사 #1 - 의상대와 홍련암...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 더보기
선운사... 정신이 없어 이웃님들을 찾아뵙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모두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 전북 고창 선운사... 더보기
청도 운문사#2.... 청도 운문사 나를 버려야 나를 얻는다... 하지만 나는 나를 버릴 생각이 없다... 모두 가지고 싶다... 부질없는 욕심이라고 해도... 지금 가진것을 버릴수없다... 그래서 난 항상 빈손이다... 손을 놓아야 새롭게 들수있는것을.... 그래서 난 오늘도 저 글처럼... 발길을 헛되이 돌려야만 한다.... 더보기
청도 운문사 #1 .... 청도 운문사 산책... 뽀키님을 뵙고 싶었지만 일정도 안맞고 하필 뽀키님과 통화할때 그 당시 뽀키님께서는 강원도에...ㅋㅋ ------------------------------------------------------------ 아름다워지는 것이 여자의 가장 큰 원초적욕망중 하나라는 그런 말들을 믿는다면 대단한 분들이 수녀와 비구니일지 모른다.. 아름답다는 것에 대하여는 여러 면에서 다양하게 나올수있지만 지금 이 순간 하고자 하는 말은 천박할지 몰라도 세속적인 아름다움에 관한 이야기이다... 어쩔수없이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라, 그래도 자신의 선택으로 그 욕망을 버릴수밖에 없는 수녀와 비구니...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상들이 어떨지 나는 잘 모른다... 다만, 상상만 할뿐... 이런곳에 찾으면서도 불교신자.. 더보기
강릉 정동진의 저녁... 강릉 정동진...의 저녁... 더보기
안동댐근처.... 안동댐 근처를 지나다가... 더보기
함백산 만항재... 이곳 태백도 엄청 덥습니다... 이곳이 이 모양이니 타지역은 말을 꺼낼 필요조차도 없겠네요 하지만, 차량으로 가볍게 오르는 만항재는 좀 다를겁니다 초저녁에 그냥 반팔-반바지차림으로 돌아다니다간 그 이유를 알게되지요 ㅎㅎ * 저번주에 치아 1개, 그저께 사랑니2개 발치... 하지만 난 마취가 풀려도 전혀 아프지 않으니....참.....저번에도 안아프고 이번에도 안아프고.... 오늘부터 몇개의 치아 신경치료 들어갔는데, 이게 더 힘드네요....씹지말라고 하니 반대편 치아 뽑고....어케 씹노.... 한쪽 끝나야 반대쪽도 치료할텐데....ㅜ 더보기
꽃... 하얀마음이었으면 좋겠는데... 마음속에는..어둡고 검은 그림자만 가득.... 헛된 것만 바란다는 것...잘 알지만... 그나마 그것마저 맨날 어둡다... * 악화된 치아때문에 치과는 지겹도록 가야하고 뭘 제대로 먹지도 못하니...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