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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철암 벽화마을#1 이곳은 이미 올초 한번 포스팅 한곳입니다. 강원도 태백시 철암.... 더보기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2...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뜻이 있다고 하여 길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길이 있어 걷고 또 걸어도.... 아무것도 없더라... 아니...아무것도 볼수 없더라... ---------------------------------- 타지역에 나갔울때,,,군시절에도 태백에 광산사고가 났다고 하면....사람들이 모두 물었다... 집에 전화해봐~~~ 항상 아닐거라 믿었기에 그렇게 심각한 걱정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음한속...항상 그런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던것은 사실인 듯하다... 어릴적 자주 하던 이야기가 있다... 광산서 사고 나면 라면상자에 사람이 실려나온다고...조각나서.... -- 지금생각해도 이 말은 참 싫다.... .... 아버지를 생각하면 지금 난..감히 이런 글을 쓰는것도... 안.. 더보기
태백 상장동 벽화마을 #1 ... 이곳은 예전에 한번 담아 포스팅한적이 있는 곳입니다... 간만에 한번 발걸음 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사진을 이쁘게 담는다...라는 생각은 지운지 오래되었고... 너무 오랫동안 카메라를 손에 잡지 않아서 다시 카메라 잡는 연습겸...퇴근후 저녁에 잠시 들렸습니다... 태백이라는 곳의 벽화마을은 다른곳과는 좀 다른면이 있습니다. 제가 태백에 살아서 인지 몰라도... 화려하게 해도...화려하지 않는 과거의 영광과 힘겨운 발걸음...만이 느껴집니다... 현재 황폐화된 도시의 모습때문일지도 모르지만... 벽화에 왜그렇게 힘겨움만 느껴지는지 알지 못할 ..... * 2014.03.24(월) 태백 상장동... 더보기
태백 철암... 2014 태백 철암... 더보기
길을 걷다가... 어릴적 살던 동네를 잠시 지나다가... 이젠 어느 곳을 가나 조금이라도 벽화가 그려진 길을 많이 만난다... 그 벽화속에서 가끔 그리운 추억을 만나기도 하고, 너무 화려함도 만난다... 광산촌- 이제는 폐광촌이라고 불리는 곳... 어느 동네..언덕...골목길에서 만난 벽화속에서 나를 만나며 잠시.. 유리창에 비친 나를 보며 다시 한숨짓는다... * 주차해놓은 차가 화각에 자꾸 걸려 좀 그랬더니... 어~ 내 차네...ㅜㅜ 더보기
필름으로 만난 세상) 태백 탄광촌-남부마을 벽화골목.. #2 바쁘다..바빠.... 아.... * 펜탁스 미슈퍼 + 코닥 포트라 160 태백 ''' 더보기
필름으로 만난 세상) 태백 탄광촌-남부마을 벽화골목.. #1 태백... 남부마을... 벽화골목.... 필름카메라 펜탁스 미슈퍼 + 코닥 포트라 160 더보기
태백 남부마을-벽화#4 ..강아지도 만원짜리를.... 한때 광산의 호황기때는 지나가는 강아지도 만원짜리를 물고다녔다는 태백... 하지만..지금은 태백시라는 이름자체를 지키기도 벅찬 태백... 그 명암...을 그저 귀엽다는 느낌으로 바라보기 힘든.....마음... 더보기
태백 남부마을- 벽화 #3 - 광부의 이름... 아버지가 광산 광부이셨으니.... 내게 광부라는 이름은..아버지의 이름이기도 했다.... 왜 다른 벽화속....다른인물들과 다르게.... 아버지의 얼굴은 왜 저런 주름과 힘겨움으로 가득할까?? 한동안 그 앞에 머물러...어색하게 바라봐야했던 순간들.... 더보기
태백 남부마을-벽화 #2 .... 태백 남부마을(상장동) ... 이곳의 벽화골목엔 유독 노랑색이 눈에 띈다... 왜 이색으로 했을까?? 그 두번째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