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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보헤미안... * 예전에 어느분께서 그러셨는데...사라졌다가 갑자기 사진을 연이어 포스팅하면 곧 다시 사라지더라고... ㅎㅎ ------------------- 보헤미안... 아래에도 포스팅 했었지만, 자판기커피와 믹스커피를 마시는 내게... 유일하게 좋아하는 커피점 "박이추"선생의 "보헤미안" ====== 난 언제나 향이 좋은 커피를 마시는 걸 잊지 않는다. 고귀한 불굴의 노력이 생겨난다. 만약, 당신의 이해력이 둔해진다면 커피를 마시세요. 커피는 지적음료입니다... - 보헤미안 - * 월~수가 정기휴일이고, 저녁에는 가도 소용없습니다. 5시까지 영업... 더보기
커피 한잔... 자판기 커피와 믹스커피를 사랑하는 싸구려 입맛인 나이지만... 유일하게 좋아하는 곳... 보헤미안... 사실 이곳은 워낙 유명하니 설명은 생략... 이곳의 커피는 요즘 보통의 커피전문점보다 가격이 싸다는것도 항상 신기하다... 간만에 맛있는 커피....한잔... 더보기
진한 커피향기 - 박이추의 보헤미안... 강릉 커피이야기 - 보헤미안 올해 강릉에서는 제2회 커피축제가 열렸습니다 강릉에서 커피축제를?? 하며 놀랄 사람들도 많겠지만.... 사실 저도 처음에는 의외였지만... 이야기를 들으니 이번 축제에 약20만명이 다녀갔고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합니다 그 흔한 도시의 스타벅스/커피빈..같은 유명 미국커피프랜차이즈들이 하나 들어와있지 않는 강릉에서 커피전문점이 130여개에 이르고, 커피축제까지 하는것에 대하여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커피프린스1호점"인가요? 제가 드라마를 잘 보지않아서... 하여간 이 드라마덕분에 바리스타라는 직업과 커피에 대한 관심이 폭넓게 대중화가 된 계기가 되었다고 하던데... 하여간 제가 알고 있는 이야기중 세가지정도는... 1. 지역에서는 이름높은 강릉 안목해변 자판기커피... 더보기
커피이야기 "박이추 - 보헤미안"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단어중 하나 "바리스타" 그 바리스타라는 단어를 찾다보면 심심찮게자주 마주하는 단어가 있다. "1서 3박" 바리스타 1세대. 바리스타라는 단어도 생소했던 시절의 바리스타들 1서는 고 서정달 왜정시대부터 커피를 해온 융드립의 최고주자. 그가 몸담았던 명동 미도파 백화점(현 롯데 영플라자)의 커피숍과 신촌 기차역 맞은편의 ‘콜럼비아’ ‘쥬얼리’는 늘 그의 커피 맛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블랜딩 커피만을 고수했는데, 그 방법이 특이했어요. 원두를 따로 따로 갈지 않고, 분쇄기를 계속적으로 작동시키면서 원두를 차례차례 섞으면서 갈았어요. 그렇게 간 원두를 융에 걸러 커피를 냈죠. 일본에서도 보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방식이었어요.” 강릉 '보헤미안' 박이추 사장의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