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곳을 좋아한다
삼척 새천년도로
삼척해수욕장,펠리스호텔,해맞이공원,수로공원,사랑공원,추암까지...
이 길을 자주 다니는 편이다
역시 여름에 달리는 해안도로는 시원한 모습과 더불어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근처 횟집에서 횟밥이나 물회를 한그릇 들이키는 재미도 좋다...
비가 내린다
해안도로중 파도가 거세면 도로까지 넘는 이 곳은 파도사진을 담기위해서 잠시 서있기도 하지만
차안에서 방파제를 넘은 파도에 얻어맞기도 하는곳
사실 파도가 거세면 무척 위험한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