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속으로

단양팔경) 도담삼봉


도담삼봉

단양팔경의 하나
강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水閣)이 있어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망루 구실 을 한다.


조선왕조의 개국 공신인 정도전이 이곳 중앙봉에 정자를 짓고 이따금 찾아와서 경치를 구경하고 풍월을 읊었다고 하며,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고 한 것도 도담삼봉에 연유한 것이라고 한다.

충주댐의 완성으로 약 1/3이 물에 잠기게 되었다.
* 도담삼봉도 자주 지나는 편이지만 이곳에 들리려면 새벽녘- 해뜨는 시간-물안개와 담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뒤쪽 아파트가 항상 신경을 거슬리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