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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속으로

벚꽃...삼척....

 

벚꽃....

빛나라...!!!

더 빛나거라....

그 빛....잠시 머무는 그 순간...

너무 너무 눈부셨다고...

다시 일년을 기다릴수있도록...

 

사람은 그럴수 없단다..

잠시 빛난다고 하여.. 일년을 다시 기다려 지지 않는다

그것이 사람...

일년후 다시 만나면 다시 만나는 순간....그 순간만 잠시 반가워하는 사람들 같지 않게...

내 너를 기다려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