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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우기의 사진세상

돈... 돈이란 무엇일까? 아닌척 해도 항상 난 너희들을 찾아 헤매는듯... 아닌척 해도 항상 난 너희를 향해 시선을 고정하는듯... 익숙한 모양에서 벗어난 해외의 지폐까지.. 바라보면 볼수록 오늘도 난 너희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 영주 홈플러스... 더보기
기차... 이 기차를 타면 마치 내가 여지껏 잊고있던 그 세상으로 갈것만 같은... 손을 내밀어 문을 잡고 싶지만... 현실은 기차로 뛰어들지 모르는 쌍둥이넘들 잡기도 벅차서... 카메라는 언제 구입할수있으려나... 더보기
저녁... ​잠시 하늘을 바라본다 하늘은 언제나 나를 바라봐주는데 나는 그를 언제 봤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어느 날.. 눈물나게 저 붉은 빛이...사그러져가는 푸른 빛이 그리운 날... 더보기
22개월 그놈들... 22개월 그놈들... 봄날의 산책... 더보기
띠띠미 산수유마을... 띠띠미 산수유마을... 2016.4. 더보기
그놈들... 19개월...그놈들.... 더보기
하이원 추추파크... 하이원 추추파크... 2015.11 더보기
폰카)태백 화광동아파트.. 네이버밴드에 전해져오는 미쿡 동생네 들리러 가신 어머님의 여러소식... 핸드폰을 들여다보니...스쳐가듯 눈에 들어오는 사진... 1978년생 태백 화광동 아파트... 화장실이 집내부가 아닌 복도에 있고... 건물주변을 현재 거닐다보면...이런데 살수있을까...하는 생각도..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당시에는 나는 이곳에 살고싶기도 했었던거 같다... 나이가 얼마지...? 아..내 동생보다 어린 아파트구나.. 그런데...벌써 이 모양이라니... 그렇다면 우리도 이렇게 보일수 있겠구나... 광부의 사택으로 주로 쓰였던 이 곳... 이 쇠락함을 보는만큼...이 도시의 쇠락을 느낀다.. 저렇게 심어놓은 화단처럼.. 과연 다시 꽃피울수 있을까? 태백은 이제 영하다.. 겨울이 다가오면 내 어린 기억은 다시 그렇게 춤을 .. 더보기
제천 배론성지... 가을에 산책하기 좋아하는 제천 배론성지(천주교 성지)... 간만의 산책... 올가을은 단풍이 조금 덜 이쁜것 같아 아쉬웠지만... 더보기
안동 야경(월영교) 안동 야경... 월영교를 바라다보며... 더보기